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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486486.tistory.com/
옮겼어요. 최근 몇 년간 이글루를 거의 버려두다싶이 했더니 참 많이 불편했어요. 그 동안은 애정으로 극복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던 이글루의 속성이 거의 다 사라지기도 했고, 발전은 커녕 퇴보만해서 결국 티스토리 다시 엽니다. 티스토리쪽으로 와주세요. 엑스맨 관련 포스팅은 옮깁니다. 네이버 세이칼트님 블로그에서 옮겨왔습니다. (http://blog.naver.com/seicart/50114927397) http://www.eonline.com/uberblog/b250480_magneto_professor_x_had_sex_movies_this.html ->원문주소.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X는 이번 여름 그 영화에서 섹스를 했다 - 당신은 보았는가?>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이전 엑스맨 작품 내에서 매그니토(마이클 패스밴더)와 프로페서 X(제임스 맥어보이)의 서브텍스트적인 동성애 관계가 확정적인 것이 아니었다면... 이젠 그렇게 되었다. 조금이라도 주의를 기울인 사람에게 이 여름 블록버스터의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은 분명 ‘에릭과 찰스가 얼마나 사랑에 빠졌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 관계가 외적인 압력과 내적인 캐릭터의 결점이라는 두 요소의 결합 때문에 끔찍하게 잘못되어 버렸는가’이다. 우리 E!온라인 평론가들조차도 이것에 대해 잘 모르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럼 우리는 단지 우리가 보고 싶어했던 것을 이 영화에서 보는 것일까? 이 로맨틱한 이벤트가 엑스맨 프랜차이즈의 미래에서 의미하는 바는 과연 무엇일까? 논의해보도록 하자. 자비에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상징하는 타협적인 통합주의자로서, 매그니토는 좀 더 호전적인 활동가 혹은 말콤 X와 같은 분리주의자로서 자비에의 엑스맨과 매그니토의 브라더후드는 오랜 기간 미국 내 인종관계에 대한 상반적인 접근법을 대표해 왔다. 그러나 대략 2011년 쯤, 인종간의 문화적 분열 대신 동성애자의 권리에 대한 논쟁이 미국인의 의식 속에 들어서게 되었고, 그런 까닭에 최근의 엑스맨 영화는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의 적대적 관계를 새로이 재정비하게 되었다. 물론, 많은 것들이 폭발하는 이 영화는 부분적으로는 그저 여름에 가볍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또한 동성애자의 긍지에 대한 비유담으로, 진정한 사랑이 끔찍하게 잘못되어 버리는 이야기로 쉽게 해석될 수 있다.(다른 걸 다 떠나서, 퍼스트 클래스 막판에 프로페서 X는 커밍아웃을 하지 않으며 또한 이성애자들을 두렵게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고, “돌연변이가 자랑스럽다”는 매그니토는 현란한 의상의 복장도착자(drag)도 포용한다.) 이제, 이 영화 스토리라인의 성적인 측면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부정해봤자 소용 없다, 동지들. 그건 거기에 있고, 매우 실재하며, 심지어 제임스 맥어보이조차 그것을 긍정했다. 그는 데일리 텔레그래프지에 “자비에와 매그니토가, 당신도 알다시피, 섹스를 하고 결혼해서 가장 절친한 친구가 되지 않은 것은 작은 비극이다.” 라고 말했다. 이 주제에 대한 우리의 미칠 듯한 팬질의 수준을 다시금 확인하고자, 우리는 텍사스 주 오스틴에 위치한 성 에드워드 대학의 통신학 조교수 윌리엄 어니스트를 방문했다. 그는 배리 S. 브루멧이 발행한 교과서 <숨은 수사학의 발견 : 변장하고 있는 사회적 이슈들>에 “엑스맨에서의 동성애적인 이해(Making Gay Sense of the X-Men)”라는 챕터를 쓴 인물이다. 그는 말하기를, “만약 영화를 관통하는 로맨틱한 흐름이 없었다면 퍼스트 클래스가 덜 흥미롭고, 훨씬 재미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팬들 대다수가 필연적으로 이 암호화된 동성애적 연애관계를 알아차리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제 생각에 만약 그러한 연애관계가 없었다면 그들은 그 부재를 눈치 챘을 거라고 봐요. 많은 주류 영화에 수십 년간 내포되어 온 이런 암호화된 동성애적 관계를 찾아낸 <영화 속 동성애(The Celluloid Closet)>의 저자 비토 루소는 아마도 이 주장에 동의했을 거예요.” 자, 그럼 이제 만약 당신이 이런 관점에서 이 영화를 보고 싶어 한다면(그리고 우린 정말로 그러고 싶어 하지요), 무엇을 볼 수 있는가?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두 주연은 복수심에 불타 사악한 지배자의 요트를 공격하던 에릭 랜셔가 익사할 뻔한 것을 찰스 자비에가 구해주면서 귀여운(cute) 만남을 갖는다. 그리고 그들의 첫 대화에서 에릭은 말한다, “나 혼자인 줄 알았어.” 그러면 찰스는 “아냐, 넌 혼자가 아냐... 난 너와 같아.” 라고 그를 확신시켜 준다. 물론, 그들은 공식적으로는 돌연변이에 관해 얘기하고 있는 거지만, 그들의 대화는 또한 1960년대에 절친한 두 남성이 서로에게서 게이의 향기를 감지했다면 오갔을 법한 대화로 완벽히 변환될 수 있다. 그 일이 있은 직후, 에릭과 찰스는 한 무리의 엑스 베이비들을 입양해 자비에 저택에서 키우기 시작하고, 그러는 와중 휴 잭맨이 연기한 울버린이 카메오로 등장하여 미래의 슈퍼히어로와 슈퍼빌런에게 “Go fuck yourselves.”라 말하며 그들을 격려한다. 물론 당신은 이 대사를 단순히 울버린이 제 본연의 더러운 성질머리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이 대사가 에릭과 찰스가 문자 그대로 ‘Go fuck each other’ 한다는 것을 암시하기 위해 심어놓은 것이라고 말하겠다. 영화 시종일관 두 사람은 스트립 클럽에서 침대를 나눠 쓸 뿐만 아니라, 너무 강력해서 그들이 눈물을 흘리게까지 만드는 정신적 교감을 나누고, 쇼우와의 싸움에 대비해 엑스 베이비들을 공동양육하고, 그리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 링컨 동상의 계단에 드러누워 몹시 남성의 성기를 닮은 워싱턴 기념비를 응시한다. 아니 진짜로, 그 ‘체스 두는 장면’은 확실히 “그리고 매그니토와 프로페서 X는 그짓을 또... 했습니다.”의 연소자 관람가 버전이었다. 어니스트 교수는 또한 말하기를, “이 항상 난해하지만은 않은 서브텍스트의 확립으로, 그러한 서브텍스트를 가지고 유희를 즐기는 일이 수월해졌어요 - 그것이 호모섹슈얼(homosexual)이 아닌 엄밀한 의미에서 호모에로틱(homoerotic)이라는 점, 그렇기에 욕망과 긴장, 그리고 무엇보다 보답을 바라지 않는 사랑이라는 점도 그러한 수월함에 한 몫을 했죠. 배우들이 옷을 벗을 필요도 없었고, 우리가 아는 한 그들은 옷을 벗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영화에는 그들의 시선, 몸짓, 대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분이 있죠...... 성적인 비유의 관점에서 보자면 체스 씬을 제쳐두고라도, ‘위성 안테나 씬’은 이 영화에서 가장 풍요로운 장면이라 생각해요. 찰스는 에릭에게 들어가도 되느냐고 허락까지 구하고 있잖아요! 정말로 예의바르죠. 그리고선 서로의 두뇌를 섞죠.” 물론 모든 최고의 로맨스 비극들의 전통이 그러하듯, 우리 히어로들은 극적인 최후의 결전을 겪고, 그들의 근본적인 불일치는 이 모든 아름다운 관계를 파괴해버린다. 총을 맞고, 뇌를 관통하는 고통을 겪고, 가슴이 찢어질 만큼 비통에 잠긴다. 당신이 정 원한다면 단순히 형제애 혹은 우정일 뿐이라고 말해라. 그러나 퍼스트 클래스 막판, 큰 비극(엉엉)이 일어났을 때 에릭은 결코 단순히 친구처럼 행동하지는 않는다. 그는 열렬히 500기의 미사일을 떨궈 버리고는 찰스를 그의 품에 끌어안은 채, 살의가 느껴질 정도로 흥분해 해변에 있는 모두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하면서 찰스에게 프로포즈(“I want you by my side")를 - 그 말을 하는 동안 그는 자살하고 싶어 하는 사람처럼 보였다(역주 : 그만큼 죄책감과 실수를 저지른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가 깊어 보였다는 의미로 보임) - 한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고 있다, 확실히. 그들은 정말로 결혼하고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다는 결말을 맞이해야 했으나, 에릭의 분노 문제는 그를 엑스 베이비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아버지상으로 만들었고, 결국 찰스는 해변에서 그와 이혼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웅장한 웨스트체스터 저택에서 함께 살며 너무 늙어 물건을 움직일 힘도 없을 때까지 체스를 두는 대신, 남은 여생을 서로에게 끔찍이 헌신하고 서로를 상대하며 보내게 될 것이다. 결국, 영화에 로맨틱한 관통선을 더하는 것은 멋진 조처였다. <엑스맨 : 첫사랑(X-Men : First Love)> 식의 접근법은 터무니없었을 만화책의 연장선상을, 돌연변이 전쟁 이야기의 무게감은 자칫 진부해질 수 있는 로맨틱한 스토리라인을 각각 향상시켰다. (역주 : 영화의 로맨스적인 면과 만화 원작으로서의 면이 서로를 잘 보완해 시너지로 작용했다는 의미.)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이 로맨스는 임의적으로 보이는 쿠바 미사일 사태 플롯의 삽입을 일견 합리화해주는 면모를 보인다. 어니스트 교수는, “그 때는 민권운동과 스톤월 항쟁(1969년 뉴욕 스톤월 인이라는 술집에서 일어난 성소수자 최초의 항쟁)의 시대였고, 그렇기에 급증하는 금지된 사랑을 후원하고자 문화적 배경이 맞춤제작되었죠. 확실히 에릭과 찰스 두 사람의 관계는 이러한 노력들을 반영하고 있어요. 60년대는 또한 냉전이 절정에 달해 있을 때여서, 스토리라인의 역사적 주형을 제공해주었죠. 더불어 냉전은 우리에게 불행한 사랑에 대한 부가적인 메타포를 주었어요. ‘자, 여기 공통점이 많고 마음 속 깊이 서로를 좋아하는 두 남자가 있어. 넌 그들이 유명할 만큼 친해지리라고 생각하겠지 - 그리고 얼마간 그들은 실제로 그랬어. 하지만 종국에는 정치적 이념의 차이가 그들을 갈라놓고 말아. 미국과 소련의 관계와 얼추 비슷하지.’” 라고 말한다. 패스밴더, 맥어보이, 그리고 본 감독 모두 그들의 성과물인 이 영화에 대한 각자의 공동적 헌신에 특별한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 본 감독은 남성 팬들 또한 충분히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줌과 동시에 에릭과 찰스의 관계를 능숙하게 핵심 스토리로 만들었다. 패스밴더는 감정적으로 망가진 학대 생존자이자 “소중할수록 잔인하게, 다시 말해 내가 널 사랑한단 뜻이야.”와 같은 애정 관념을 가진 인물로 죽여주게 완벽한 연기를 해냈다. 맥어보이는 찰스의 두근거리는(그리고 나중에는 산산이 부서진) 마음을 멋지게 그의 눈에 담아내서, 미래의 슈퍼히어로가 그 잘 다져진 <힘과 결점이 매우 굉장하면서도 한편으론 대단히 위험한 섹시한 나쁜 남자에게로 빠져드는> 길을 잘 따라올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불타오르는 “브로맨스”는 영화 전체에 덮여있는 숨겨진 열정이고 - 가끔은 매우 안 숨겨진 경우도 있고 - 만약 이 영화 전반에 걸쳐 그들이 땀내나는 돌연변이 섹스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것이다. 혼란을 없애기 위해, 우리는 당신이 영화를 다시... 그리고 다시... 그리고 또 다시 볼 것을 추천한다. (특히 박스오피스 수익이 높을수록 속편 제작의 기회가 높아지므로.) 자, 그래서... 찰스와 에릭 커플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우리가 미친 것인가? 아니면 이제 이것은 공식적인 것인가? 졌다. 졌어. 헐리웃에서 공식적으로 밀어주고 있잖아!!! 이 축복받은 팬덤이여!!! 메이저라 행복해요♥
출처 : www.imdb.com/title/tt1924429/
![]() IMDB에 떴으니 믿을만하겠지요. 스토리도 기대된다. 박물관 직원과 박물관을 털려는 조직 두목이라니!!!! DP에 올라온 스토리. "경매 회사에서 일하는 어시스턴트가 절도범들과 모의하여 미술품을 훔칩니다. 하지만 머리에 부상을 입고 기억상실증에 걸립니다. 미술품의 위치를 어시스턴트만 알고 있기에 절도범들은 그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여성 최면술사를 고용합니다." 이거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원래 마이클이 조직 두목에 거론되었으나 그 역할이 제임스로 교체됐다. 둘의 동반 출연은 안이루어지나 싶었는데 마이클이 박물관 직원으로 캐스팅 됐다!!!! ㅠㅠ 헐리웃에서 두 사람은 공식 커플인듯^^ 내가 RPS는 안밀려고 했는데 맥어보이의 4번 드립과 수 많은 떡밥을 물고 그냥 항복했다. 퍼클이 완결나는 앞으로 6년 동안 내 인생 저당잡혔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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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클이 완결날 때까지 ..by 마이럽 at 07/04 퍼클이 완결나는 앞으로 6.. by 라스 at 07/04 ㅇㅇ 말 참 많은듯...... by 마이럽 at 08/23 보아만 살짝 찾아봤는데.. by 팬양 at 08/23 응 역시 한국빠순이들이.. by 마이럽 at 06/07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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